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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순간

[수원/광교] 스시스이렌 - 두번째 방문! 광교카페거리 오마카세

by 붕붕맘910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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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스시스이렌 기억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다시 방문했다. 

 

heesoo910.tistory.com/14

첫번째 방문기록은 위에 포스트 참고

 

시작 에피타이저는 저번이랑 동일하게 트러플 계란찜

향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번 방문에도 정말 친절하셨다 ^___^ 특히 서버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보들보들 보드라운 계란찜을 먹은 뒤!!

전복이 서빙되었다. 맨 앞에 까만 점 같은게 있는거는 전복 간

간장으로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었다.

쫄깃쫄깃! 

조개관자를 구워서 시치미로 양념한건데, 숯불 향이 느껴지고 쫄깃쫄깃해서 맛있었다. 

요건 문어! 쫀득쫀득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다.

도하새우머리튀김

새우깡먹는 느낌인데 정말 바삭거리고 비리지도 않았다.

~사시미코스~

선어회로 준비해주셨다고 한다. 

 

무난무난한 흰살생선들

언제 먹어도 참치는 L.O.V.E

한치..

난 내가 시소 못먹는지 이때 첨 알앗다.. 먹다가 뱉음 ㅠ

솔직히 흰생선회 먹을때는 밥맛이 예전에 먹었을 때보다 좀 시큼하고 쿰쿰해서.. 밥이 상했나..? 싶었는데 

기름진 생선으로 만들면서 밥이 달라졌는데 다시 맛있어졌다. 

 

관자+김!!

와 이때부터 배불러 죽을뻔..

우니 ㅠㅠ 진짜 우니 너무 좋다..

입안에 바다가 가득 찬 느낌 

너무너무 부드러웠던 장어! 가시도 없어서 마음놓고 냠냠 :)

 

진짜 너무너무너무 배부른데 ㅋㅋㅋㅋ 이 참치 + 김 조합을 포기할수없어서 먹었다

근데 진짜 맛있었다ㅠㅠ 엉엉.. 진실의 미간..

이날 조금 늦게 도착한 고등어 회까지! 냠냠

 

제주옥돔구이.. 이거는 지난번과 똑같다

 

진짜 나와서 친구들이랑 너무 배불러서 배 부여잡고 ㅋㅋ 소화제 사러갔다 ㅋㅋㅋㅋ

아니 저번에는 이정도까진 아니였던거같은데.. 오늘 유독 더 배불렀음..

마지막 샤베트+메론까지 마무리 하고 ~~ 카페거리 산책하면서 왔다.

 

광교는 너무 좋은 동네같아~~ 광교에서 살고싶다!! 오늘도 만족스러웠던 식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