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4 [사진] 소소한 일상 사진 (붕붕이, 하늘, 구름, 행복) 소소한 일상 사진들 아침에 회사셔틀 기다리다가… 하늘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찍었다 하늘 너무 파랑파랑 아침이었는데 기분이 좋아졌다 저녁에 보면 이런 느낌 티비를 놓을지 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중소기업티비로 샀는데, 티비 사고 난 후 요즘 내 유일한 낙이 되었다 드라마나 예능은 별로 안 좋아하고 영화만 틀어놓는다 누워서 볼때 제일 행복.. 광교에 온 붕붕이!! 붕붕이가 여길 오다니 진짜 꿈만같다 완전 서프라이즈였다 붕붕이한테는 너무 멀었던 장거리 였을텐데.. ㅠㅠ 먼길 오느라 고생했다 ㅠㅠㅠ 산책을 열심히 하다간 붕붕이는 결국 집에가서 이렇게 뻗어서 잤다고 한다.. ㅎㅎㅎ 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팬아트 네스프레소 캡슐 150개 주문했다 한번 사는 인생 화끈하게 웰컴오퍼라서 캡슐 큐브도 같이 왔다 캡슐.. 2021. 8. 3. 이직이 말처럼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전 회사에서 옮기려는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좋은 기회가 생기게 되어 지금 현재 회사에 온지 3개월 정도 되었다. 이렇게 이직을 하고 느끼는거지만 역시 어느 업계마다 각각 장단점이 있구나 하는 것.. 지금은, 예전 회사와 아예 다른 직무로 옮긴 것이기 때문에 빠르지 않은 나이에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솔직히 후회가 1g도 없냐고하면 거짓말일 수도 있다. 이 전까지 내가 4년 동안 영업 업계에서 일하면서 쌓았던 경험, 기술, 노하우 등 다양한 것들이 있으니까. 하다못해 인맥까지도 이 일을 하지 않았으면 몰랐던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이는 모든 영업직의 숙명일것이다. 내가 언제까지 영업을 할 수있을까? 하는... 그 고민이 사실 지금 원초적이었다. 이직이 말처럼 쉬우면 정말 얼마나 좋을.. 2021. 7. 26. [사진] 서울 야경 사진 (남산타워, 몬드리안 호텔, 현대카드라이브러리) 이번에 휴가에서 찍었던 힐링 사진들.. 남산타워는 정말 언제 봐도 야경이 눈이 부시다.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너무 좋은 공간이다. LP판도 가득하고 .. 레트로 감성 최신 노래를 LP판으로 듣는거는 참 새로운 느낌이다 몬드리안호텔 로비 로비도 정말 예쁘다 루프탑 바도 너무 예뻤음…. 나중에 저렇게 바 차리고싶다 2021. 7. 21. [셀프과거털이] 3번의 이직으로 느낀 것들.. 이런 회사는 가지마라 + 중소기업 면접 팁 아직 20대지만 친구들보다 이직을 많이 한 편이다. 남들이 이직좀 그만하라고 할 정도.^^;; 그런데 뭐.. 꼭 손해본것만은 없다. 나를 괴롭히는 회사가 있으면 나와야한다. 절대 참지말자. 이제서야 이직을 하면서 회사에 대해 보이는 것들이 있어서 남기게 되었다. 1. 이력서부터 신중히 취업을 해야한다는 급한 마음에 사람인 즉시지원으로 아무데나 지원하고 있지는 않은지? 첫 취업이라 막막하고 두려운 심정은 이해하지만 절대 그럴 필요 없다. 최소 자기만의 기준을 정하자. 재직 직원수 00명 이상, 어디지역, 연봉은 최소 얼마이상. 그리고 제조업 or 무역업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본인의 기준을 정한 다음에 그 조건에 맞는 곳을 지원하면 지원하는데 드는 에너지도 훨씬 아끼고 더 좋은 자소서를 쓸 수 있다. 2... 2020. 2. 13. 이전 1 다음
